|
|
|
|
|
|
|
|
|
|
|
|
|
|
|
|
|
|
|
|
|
|
|
제품 구입은 매장으로 방문하셔야 됩니다.
배송 문의 전화는 하지 마세요.
매장 오시는 길
|
|
|
|
|
|
|
|
|
| 피부병 치료법 |
| 라이프약국 |
, 2005-04-18[17:38], 조회 : 17041, 추천 : 827 |
|
|
|
여름철은 고온다습하여 세균이 활동하기 좋으므로 피부병이 많이 발생합니다.
피부병에 걸렸을 때 당황하지 말고 하나씩 차근차근 대처해 나가면 완치시킬 수 있으며 피부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것이 최선입니다.
1.무조건 청결하게 한다.
피부병은 거의 대부분 불결한 환경 때문에 생깁니다.
축사를 항상 청결하게 소독하고 털과 피부도 자주 씻고 소독해 줘야 합니다.
소독은 2차감염 예방과 병균의 접근을 차단하므로 피부병 예방과 치료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2.일단 증세부터 잡는다.
가렵고 진물나고 붉어지고 가려우면 동물이 고통스럽고 스트레스에 의해 다른 병까지 얻게 되므로 일단 증세를 감소시키는 약물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가려움증은 항 히스타민제(주사약이나 먹는 약) 를 투여하고 가려움증이 특히 심할 경우 덱사메타손 주사약 같은 스테로이드를 쓰면 편안해지고 가려움증이 가라 앉습니다.
경미한 피부병은 이 조치만으로도 치료 되는데 세균성 피부염은 원인치료를 함께 해야 됩니다.
3.체내의 면역기능을 최대한 이용한다.
체내에는 외부 침입자에 대항하는 면역기능과 항염증 항 알러지 작용등 자체 방어기전이 있습니다.
허약한 동물은 이런 자체 방어작용이 부실해서 쉽게 감염되고 병에 걸립니다.
간기능 개선제와 면역증강제를 사용하면 자체 면역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이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치료법입니다.
4.원인치료
피부병의 원인이 바이러스라면 적당한 원인치료제가 없습니다.
바이러스성 질환은 대개 물집이 생기는 포진과 고열을 동반하는데 치사율이 높고 인터페론이나 항 바이러스 제제를 투여해도 치료율이 30프로를 밑돕니다.
세균이나 곰팡이균이 원인이라면 적당한 항생제를 선택해서 투약합니다.
적당한 항생제를 찾기위해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하는데 배지에 피부병 균을 배양하여 여러가지 항생제를 투여한 후 증식 상태를 보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비교적 정확한 항생제를 찾을 수 있으나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고 이런 실험을 하는 곳도 별로 없습니다.
과거에 사용했던 항생제 이름을 기억했다가 전문가에게 알려 주는 것이 항생제 선택에 도움을 줍니다.
항생제는 소염제와 함께 사용해야 항균력이 높아지고 염증과 부종도 신속하게 가라 앉습니다.
5.식이요법과 운동
기름진 음식을 많이먹고 운동이 부족하면 피부에 기름이 끼기 쉬워 피부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기름기가 적은 사료를 먹이시고 닭껍질이나 돼지 비게같은 것은 절대로 먹이지 마시고 운동을 자주 시켜주십시오. |
2005-04-18[17:38]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