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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을 먹고 토할때 |
| 라이프약국 |
, 2006-07-01[13:43], 조회 : 9256, 추천 : 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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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약을 먹은 후 토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강쥐가 컨디션이 안 좋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또는 원래부터 위장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에 이런 증세가 발생하는데 가능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 약을 먹여야 됩니다.
알약은 제형의 특성상 주성분 이외의 부형제가 위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속이 거북하거나 토하는 증세를 유발시키는데 고기로 된 츄어블정은 부형제가 위벽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고기로 된 심장사상충 예방약(츄어블정)은 토하는 부작용이 적습니다.
그러나 츄어블정은 알약에 비해 가격이 비쌉니다.
일단 토하고 나면 약효를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이틀 후에 강쥐가 컨디션이 좋은 상태임을 확인 한 후에 다시 투여해야 됩니다.
민감한 강쥐에서 알약으로 토하는 부작용을 방지하는 방법은 약을 갈아서 쇠고기에 버무려서 먹이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사료를 먹을때보다 쇠고기를 먹을 때 위장기능이 활성화 되고 소화액도 풍부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사료에 알약을 섞어서 먹이는 방법 보다는 쇠고기에 섞어서 먹이는 방법이 훨씬 좋습니다.
심장사상충약 뿐만 아니고 다른 약들도 자주 토하는 강쥐에게는 쇠고기에 섞어서 먹이는 방법이 좋습니다.
단 기름기 많은 돼지고기나 닭고기는 안 좋습니다. |
2006-07-01[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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