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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질과 발작 |
| 라이프약국 |
, 2006-05-27[12:35], 조회 : 8513, 추천 : 8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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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은 뇌와 신경계의 이상이나 신경전달 물질의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발작을 일으키거나 경련을 하는 증세입니다.
잘 놀던 강아지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거나 침을 흘리면서 경련을 일으키면 당황하게 되는데 침착하게 처치를 하고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습니다.
항경련제와 항전간제 신경 안정제 등이 치료약으로 사용되는데 구체적인 약물선택과 투여량 결정은 전문가가 해야 됩니다.
일단 발작이 일어나면 신경안정제나 간질 치료제를 투여하고 침을 원활하게 흘려 내릴 수 있게 눕혀주고 외부 자극을 차단해야됩니다.
시끄러운 소리나 TV에서 나오는 빛이 간질발작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처방에 의한 치료제를 꾸준히 투여하면서 수면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주고,신경전달물질에 불균형이 일어나는것을 방지하기위해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영양제를 지속적으로 급여해 주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주치료제인 페노바르비탈과 디아제팜같은 약물은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묶여있어서 동물약국에서 구입할 수 없습니다.
응급조치용 차선책으로 진정제 세다젝트나 칼미베트를 사용합니다. |
2006-05-27[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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